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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은 이제 끝났나? 복권 안 되고 돈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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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은 이제 끝났나? 복권 안 되고 돈 떨어져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기사승인 2019. 11. 1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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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의 죄는 파멸 맞는 듯
중국의 초특급 스타 판빙빙(范冰冰·38)은 불과 1년 6개월여 전만 해도 잘 나갔다. 재벌이 부럽지 않았다. 본인도 재벌과 결혼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기고만장하기까지 했다. 걸어다니는 기업이라는 말은 그래서 나왔다.

판빙빙
최근 상황이 상당히 어려운 것으로 알려진 판빙빙./제공=진르터우탸오.
하지만 지금은 완전히 상황이 변했다. 상전벽해라는 말이 생각날 정도라면 더 이상 설명은 필요 없다. 탈세로 인한 괘씸죄 탓에 완전히 퇴출된 상태에 돈도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 진르터우탸오(今日頭條)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그녀의 상황은 진짜 심각하다.

우선 복권이 되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공공연하게 연예 활동을 하기 어렵다. 최근 그녀가 인터넷 방송에 출연한 것도 다 이유가 있지 않나 싶다. 돈이 엄청 많은 것처럼 호언장담하고 다녔으나 그렇지도 않은 것 같다. 빚만 잔뜩 있다는 소문까지 무성하다.

그녀는 언제가 될지 모르나 복권이 돼 활발한 활동을 할 가능성이 전혀 없지는 않다. 하지만 설사 그렇게 되더라도 이미 이미지에 상처가 많이 가고 만 탓에 과거의 개런티 수준을 받는 활동을 하기가 어려울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전성기가 지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그녀의 처지는 더욱 안타깝게 될 수 있다.복권이 되지 않는다면 상황은 더욱 황당해진다. 인터넷 방송을 계속하거나 최근 열었다는 미용실을 운영하면서 세월을 죽어야 한다.

확실히 세상 일은 모른다. 그녀의 처지를 보면 진짜 그렇지 않나 보인다. 잘 나갈 때 몸조심해야 하는 말은 진짜 불후의 진리라고 해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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