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성혁 장관 사진 | 0 | |
|
해양수산부는 18일 문성혁 장관이 오는 19일 한국선주협회에서 개최되는 ‘해양수산 공공기관장 회의’를 주재한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부산항만공사,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 등 16개 공공기관장과 수협중앙회, 한국선급, 한국해운조합 등 3개 유관기관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문성혁 장관은 “우리 경제의 대내외 여건이 어려운 만큼 공공부문에서 가용예산 집행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면서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방만한 경영, 채용비리, 부적정한 사업집행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