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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북한의 트럼프 대통령 겨냥 압박 성명에 원칙론만 되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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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북한의 트럼프 대통령 겨냥 압박 성명에 원칙론만 되풀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기사승인 2019. 11. 20.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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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트럼프, 싱가포로 약속 진전에 전념"
북 김명길·김계관·김영철, 트럼프의 김정은에 보낸 '곧 보자' 트윗에 압박 성명 발표
판문점
미국 국무부는 19일(현지시간) 북한 당국자들이 잇따른 담화를 통해 미국의 압박하고 있는데 대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싱가포르 약속을 진전시키는 데 계속 전념하고 있다”는 입장만 되풀이했다. 사진은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8월 30일 오후 판문점 자유의 집 앞에서 악수를 하는 모습./사진=연합뉴스
미국 국무부는 19일(현지시간) 북한 당국자들이 잇따른 담화를 통해 미국의 압박하고 있는데 대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싱가포르 약속을 진전시키는 데 계속 전념하고 있다”는 입장만 되풀이했다.

미 국무부 관계자는 북한 김명길 외무성 순회대사와 김영철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위원장, 김계관 외무성 고문의 잇단 담화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관계 전환과 항구적 평화 구축, 완전한 비핵화라는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약속을 진전시키는 데 계속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무부의 이 같은 답변은 최근만 세번째다. 지난 13일과 14일 한미연합훈련에 대한 북한의 비난 성명에도 같은 답을 했다.

북한이 미국의 ‘새로운 셈법’ 제시 시한으로 요구한 연말이 다가오면서 트럼프 대통령을 직접 겨냥한 성명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는데 대해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는 방증으로 보인다.

북한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7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상대로 ‘빨리 행동해 합의를 이뤄야 한다. 곧 보자!’는 트윗을 올린 뒤 김 대사와 김영철 위원장, 김 고문 명의의 담화를 잇따라 내며 미국에 ‘선(先) 적대정책 철회’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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