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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NSC 열고 지소미아 종료 최종 결정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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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NSC 열고 지소미아 종료 최종 결정할 듯

이석종 기자 | 기사승인 2019. 11. 2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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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 재가 후 입장 밝힐 것으로 보여
한일 물밑접촉 갖고 최종 담판중...극적반전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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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2일 오후 청와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열고 한·일 군사정보 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와 관련한 최종 입장을 결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회의에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정경두 국방부 장관, 노형욱 국무조정실장 등이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 중이던 정 장관은 당초 일정보다 하루 당겨 이날 오전 급거 귀국해 청와대로 향했고, 미국을 방문 중인 김연철 통일부 장관을 대신해서는 서호 차관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는 이날 회의에서 지소미아 종료 여부를 최종 결정한 뒤 문재인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최종 입장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자정 종료되는 지소미아를 연장하기 위해서는 부당한 수출규제를 하고 있는 일본의 태도변화가 필요하지만 그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다만 한·일 양국이 이날까지 물밑 접촉을 통해 막판 입장을 조율하는 것으로 전해져 극적 반전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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