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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보좌관2’ 성동일, 최종회서 판사로 등장

[친절한 프리뷰] ‘보좌관2’ 성동일, 최종회서 판사로 등장

기사승인 2019. 12. 10.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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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0보좌관2_성동일판사_특별출연
보좌관2
최종회만을 남겨둔 ‘보좌관2’에 배우 성동일이 판사로 특별 출연한다.

10일 방송될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 최종회에서는 성동일이 등장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지난 2018년 드라마 ‘미스 함부라비’에서 막말 재판장 ‘한세상’으로 분해 진한 인간미와 속 시원한 사이다로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던 그가 곽정환 감독과의 의리로 다시 한 번 판사로 분하는 것.

‘보좌관2’ 측이 본방송에 앞서 공개한 스틸컷에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재판을 진행하다, 화가 난 듯 자리에서 일어난 성동일이 담겼다. 그가 어떤 사건의 재판을 진행 중인지 알 수 없으나 다시 한 번 법복을 입은 그의 눈빛과 표정만으로도 또 한 번 시원한 사이다 판결을 기대케 한다.

‘보좌관2’ 제작진은 “먼저 흔쾌히 출연에 응해주고 멋진 연기를 선사해준 배우 성동일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며 “그의 탁월한 연기가 최종회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송희섭(김갑수)을 향한 장태준(이정재)의 최후의 일격을 함께 해달라”고 전했다.

10일 오후 9시 30분 최종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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