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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소방서, ‘용문사 화재예방협의체’ 운영

예천소방서, ‘용문사 화재예방협의체’ 운영

기사승인 2019. 12. 1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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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소방서, 예천군, 한국전기안전공사, 예천 용문사 화재예방협의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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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소방서와 예천군,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 용문사 관계자들이 10일 ‘용문사 화재예방협의체’를 구성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예천소방서
경북 예천소방서가 10일 예천군,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 예천 용문사와 ‘용문사 화재예방협의체’ 구성·운영했다.

11일 예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달 2일 예천 용문사 대장전과 윤장대의 국보 승격에 발 맞춰 국보 문화재에 대한 화재예방을 더욱 확고히 하고자 화재예방협의체를 구성·운영하게 됐다.

‘용문사 화재예방협의체’는 더욱 체계적인 합동 훈련 및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소방시설 개선과 문화재 대응 매뉴얼 정비를 위해 상호 협의하며 매년 2회 이상 기관·단체 회의를 통한 용문사 화재예방 개선책을 강구하는 등의 주요 역할로 활동을 실시한다.

용문사 화재예방협의체 위원장인 최대순 소방서 예방안전과장은 “예천 용문사 대장전 및 윤장대의 국보 승격으로 예천소방서에서는 ‘용문사 화재예방협의체’가 더욱 필요하다고 느꼈으며, 이 협의체를 통해 용문사 화재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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