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브랜뉴뮤직 “양준일과 만난 것은 사실…정해진 바 없다”

브랜뉴뮤직 “양준일과 만난 것은 사실…정해진 바 없다”

기사승인 2020. 01. 08. 16:4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포토] 양준일, 인기에 잇몸 미소
아시아투데이 김현우 기자 = 가수 양준일이 31일 오후 서울 능동로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진행된 ‘2019 양준일 선물’ 팬미팅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브랜뉴뮤직 측이 가수 양준일과의 전속계약과 관련해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브랜뉴뮤직 측 관계자는 8일 아시아투데이에 “양준일과 만난 건 사실이지만 전속계약과 관련해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전했다.

양준일은 1991년 데뷔해 히트곡 ‘가나다라마바사’ ‘Dance with me 아가씨’ ‘리베카’ 등의 히트곡을 남겼지만 2집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미국으로 돌아 V2로 활동을 재개했으나 회사 계약 문제로 활동을 하지 못했다.

이후 유튜브에서 과거 가수들의 무대를 보여주는 일명 ‘온라인 탑골공원’에서 양준일의 무대가 큰 인기를 끌었고 최근 JTBC ‘슈가맨3’에 출연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양준일은 최근 한국으로 돌아와 팬미팅을 계획하는 등 활동을 예고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