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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일 국회의원, 예천문화회관서 의정보고회 개최

최교일 국회의원, 예천문화회관서 의정보고회 개최

기사승인 2020. 01. 1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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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일 자유한국당 의원이 지난 3일 영주상공회의소에 열린 2020년 신년인사회에서 참석해 지역주민들을 향해 큰절을 하고 있다. /제공=최교일 의원실
최교일 자유한국당 의원(영주시·문경시·예천군)이 의정보고회를 시작으로 4.15 총선을 위한 장도에 올랐다.

12일 지역 정가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 의원은 지난 11일 경북 예천문화회관에서 김학동 예천군수, 신동은 군의회의장, 도기욱·안희영 경북도의원, 시의원, 지역단체장, 군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보고회를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한국당 황교안 대표·심재철 원내대표·나경원 의원의 영상 축전과 최교일 의원의 의정보고, 최공재 영화감독의 시국 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최 의원은 이 자리에서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위해 지구 8바퀴에 이르는 33만Km를 달리며 국비확보에 탁월한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또 9000억원 규모 중부권동서횡단철도 서산구간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480억원 규모 지보~도청신도시 연결도로사업, 259억원 규모 경북지방합동청사 신축 등을 성과로 꼽았다.

이와 함께 특별교부세로 대심등기소~변전소 도로 건설 8억원, 육상 실내훈련장 건립 8억원, 예천박물관 시설 증축 5억원, 노후정수장 정비 5억원, 예천군청사 보건소 리모델링 4억원, 예천문화회관 개보수 4억원 등을 확보해 지역발전에 기여했다는 점도 거듭 강조했다.

최 의원은 “지난 4년간 중앙과 지역을 오가느라 몸은 고되고 힘들었지만, 저의 지역구인 영주,문경,예천이 한단계 나아지고 발전될때 가슴 벅차다”며 “올해도 더 많은 국비를 확보해 지역이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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