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민주 1호 공약 공개 “2022년까지 5만3000여개 무료 와이파이 구축”
2020. 02. 21 (금)
  1. 춘천
  2. 강릉
  3. 서울
  4. 인천
  5. 충주
  6. 대전
  7. 대구
  8. 전주
  9. 울산
  10. 광주
  11. 부산
  12. 제주

뉴델리 20℃

도쿄 13.1℃

베이징 8.3℃

자카르타 30℃

민주 1호 공약 공개 “2022년까지 5만3000여개 무료 와이파이 구축”

전서인 기자 | 기사승인 2020. 01. 15. 11:2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민주당 1호 공약 발표 행사 참석한 이해찬 대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 대표 회의실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1호 공약인 무료 와이파이 전국확대 방안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연합
더불어민주당은 15일 4·15 총선을 앞두고 2022년까지 버스·터미널 등 교통시설과 박물관·전통시장 등 전국 방방곡곡에 공공 와이파이(WiFi) 5만3천여개를 구축하는 공약을 공개했다.

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이해찬 대표와 조정식 정책위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총선공약 발표식을 가졌다.

조 정책위의장은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안전한 공공 와이파이를 전국 방방곡곡으로 확대·구축해 ‘전국 무료 와이파이 시대’를 열겠다”며 “데이터 통신비 0원 시대를 열겠다는 것이 첫 번째 약속”이라고 밝혔다.

조 정책위의장에 따르면 민주당은 먼저 올해 중으로 전국 모든 시내버스에서 공공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5100대를 추가로 구축하고, 와이파이 설비가 없는 초·중학교(2956곳)과 고등학교(2358곳) 등 약 5300개소를 추가로 구축할 방침이다.

또 시민들 이용이 많은 터미널 등 교통시설(2000개소), 문화·체육·관광시설(1000개소), 보건·복지시설(3600개소)에도 무료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내년부터 2022년까지는 총 3만6000여개의 공공와이파이를 추가로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전국 모든 마을버스(2100여대) △전국 모든 버스정류장·터미널·철도역(2만개소)과 박물관 △박물관·미술관·도서관, 체육시설, 전통시장, 관광지 등 문화·체육·관광시설(4200개소) △보건소·장애인시설·사회복지관·지역아동센터 등 보건·복지시설(1만개소) 등이다.

공공와이파이 5만3000여개를 추가 구축에는 올해 약 480억원, 내년 2600억원, 2022년 2700억원의 비용이 들어갈 것으로 추산됐다. 올해 예산은 이미 확보된 상태로, 추가 예산은 약 5300억원 정도인 셈이다.

조 정책위의장은 “데이터 소비가 급격히 늘어나는 상황에서 국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에 공공와이파이를 확대 구축해 사회 취약계층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국민의 가계통신비 경감에 기여해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핵심 목표”라고 강조했다.

또 “특히 공공 와이파이 확대 정책을 통해 20∼30대 청년층의 통신비 절감 효과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해찬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로 가면서 데이터 사용이 매우 증가하게 되는데, 국민 부담 최소화하고 데이터 통신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해서 모든 국민들이 데이터 경제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은 데이터 국가가 책임이라는 목표와 각오로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민생의 안정과 삶의 풍요로움을 더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