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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오늘 여당 원내지도부 만찬…검찰개혁법 처리 치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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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오늘 여당 원내지도부 만찬…검찰개혁법 처리 치하(종합)

홍선미 기자 | 기사승인 2020. 01. 1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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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과 북방경제협력위원장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2020 신북방정책 전략’ 보고를 받기 전 권구훈 북방경제협력위원장과 인사하고 있다. /제공=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한다.

만찬에는 이인영 원내대표와 이원욱 원내수석부대표를 비롯한 14명의 민주당 원내대표단 의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이 여당 원내대표단을 초청해 식사하는 것은 지난해 7월 23일 청와대 오찬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과 검경수사권 조정법안 등 검찰개혁 법안을 통과시킨 것과 관련해 원내지도부의 역할을 치하할 것으로 보인다.

또 공수처 및 수사권 조정과 관련한 후속 조치, 경찰개혁 법안 처리 등 이후 권력기관 개혁 과정에서도 국회가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남은 20대 국회에서 민생법안이 잘 처리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주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김성원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문 대통령과 민주당이 구중궁궐에서 자신들만의 파티를 여는 모습을 지켜봐야 하는 국민은 어이가 없을 뿐”이라고 비판했다.

김 대변인은 “만찬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법 등 패스트트랙(신속처리법안) 악법을 처리한 것에 대통령의 치하가 있을 예정이라고 한다”며 “이는 민주당과 ‘자투리’ 4당이 적법절차를 무시하고 만든 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놓고 잔치를 벌이겠다는 문 대통령과 민주당의 오만함에 심판이 뒤따를 것”이라고 했다.

이에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은 “오늘 자리는 문 대통령이 원내대표단에 권력기관 개혁법안이나 ‘데이터 3법’이 통과됐더라도 다시 겸손하게 입법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기 위해 만든 것”이라고 반박했다.

한 부대변인은 “새해를 맞아 민생법안과 권력기관 개혁이 제도적으로 안착화되도록 논의하는 자리마저 정치쟁점화하는 모습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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