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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 마스크 판매 사기 11건 등 수사

충북경찰청, 마스크 판매 사기 11건 등 수사

기사승인 2020. 03. 0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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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우병우 수석 아들 의혹 관련 서울지방경찰청 압수수색
/아시아투데이 DB
충북지방경찰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 마스크 판매 사기사건과 매점매석 등 총 20건에 대해 수사 중이다.

충북경찰청은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마스크를 사기 판매한 사건 11건과 매점매석 등 유통질서를 교란한 사례 9건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1월부터 마스크 판매 사기 피해 신고 11건을 접수하고 6명을 검거했으며 유통질서 교란 행위 9건의 의심 사례를 포착해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이외에도 코로나19 관련 허위 사실을 배포한 사건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하는 등 이번 감염병 사태에서 비롯된 사건들을 꾸준히 수사 중이다.

한편 충북경찰은 이날 도내 11개 시·군이 소재 확인을 요청한 신천지 신도 232명 중 229명의 행방을 찾아 지자체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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