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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마스크 허위 성능 표시 업체 등 적발

경남경찰청, 마스크 허위 성능 표시 업체 등 적발

기사승인 2020. 03. 0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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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우병우 수석 아들 의혹 관련 서울지방경찰청 압수수색
/아시아투데이 DB
미인증 마스크를 판매한 업체가 경찰에 적발됐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식약처 인증을 받지 않은 마스크를 보건용 마스크 효능을 표기해 50만여장을 판매한 혐의로 생산업체 대표 등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업체는 핫팩을 주로 제조했으나 마스크 품귀현상이 빚어지자 지난달 25일부터 효능이 검증되지 않은 마스크를 제조·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조만간 업체 대표 등을 소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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