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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오르테가 언급 없이 카리스마 넘치는 근황 공개

박재범, 오르테가 언급 없이 카리스마 넘치는 근황 공개

기사승인 2020. 03. 09.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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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SNS
가수 박재범이 근황을 공개했다.

9일 박재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느낀 것 중 최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재범은 한 세트장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자태가 인상적이다.

한편 지난 8일(한국시간) 미국 매체 ESPN 아리엘 헬와니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 뮤지션 박재범이 브라이언 오르테가에게 맞았다. 이는 박재범이 말한 것이다. 브라이언 오르테가는 박재범의 번역을 문제 삼았다"고 적었다.

이어 "브라이언 오르테가는 정찬성이 화장실을 간 것을 보고 박재범에게 다가가 '박재범이냐'고 물었고, 박재범이 '그렇다'고 답하자 브라이언 오르테가는 손바닥으로 박재범의 뺨을 때렸다"고 설명했다.

박재범은 정찬성의 소속사 AOMG 대표로, 최근 헬와니 기자가 진행한 정찬성의 인터뷰에서 통역을 맡았다.

당시 정찬성은 오르테가를 향해 "나를 피해 도망갔다"고 표현했고, 오르테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정찬성의 통역을 맡은 박재범을 만나면 뺨을 때리겠다고 위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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