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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분실 주민등록증 습득 확인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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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분실 주민등록증 습득 확인 서비스 개시

김인희 기자 | 기사승인 2020. 03. 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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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증 습득조회 서비스 접속방법. ① 정부24(www.gov.kr) 접속 ② 검색 선택 ③ ‘분실주민등록증’ 입력 ④ 조회 실행/행정안전부 제공
행정안전부는 27일부터 분실한 주민등록증이 습득됐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습득 조회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그동안 분실된 주민등록증이 습득되면 우편으로 주민등록지 주민센터로 보내져 주민센터에서 분실자에게 안내하고 있으나, 이 과정이 통상 10일까지 소요돼, 그 사이에 주민등록증을 재발급 받는 경우도 많았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지자체에서 습득 주민등록증을 인계 받으면 즉시 시스템에 등록해, 국민들이 정부24에서 습득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정부24 앱을 설치하면 스마트폰으로도 조회할 수 있다.

작년 주민등록증 분실 재발급 건수는 152만9007건으로, 이 서비스가 시행되면 국민들이 불필요하게 주민등록증을 재발급받는 사례가 줄고, 재발급 수수료(5000원) 지출도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승우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정책관은 “주민등록증의 습득여부를 신속하게 알려줌으로써 분실에 따른 국민불안을 해소하고 불필요한 재발급을 줄이기 위해 이 서비스를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행정안전부는 국민생활 속 작은 불편을 지속적으로 찾아내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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