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부천시청은 블로그를 통해 "부천시, 확진 환자 1명 추가 발생. 10대 남성 괴안동 (부천-71번)"이라는 안내글을 게시했다.
확진자는 소사본행정복지센터와 범안동행정복지센터 사이 빌라 거주하고 있으며 생명수교회 교인 (부천-34번 확진자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부천시는 "13시경 환자 이송후 확진환자 자택 및 인근 지역 방역소독 예정"이라며 "자가격리자는 자택 거주 중 증상 발현으로 별도 이동경로 공개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향후 cctv 등 보다 세밀한 역학 조사 결과 동선이 확인될 시 추가 동선을 공개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