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남화영 경북소방본부장, 상주지역 전통사찰 남장사 현장확인

남화영 경북소방본부장, 상주지역 전통사찰 남장사 현장확인

기사승인 2020. 05. 27. 16:5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남화영 경북소방본부장 전통사찰 현장확인 방문1
남화영 경북소방본부장(왼쪽)이 26일 전통사찰 상주 남장사를 방문해 스님과 함께 화재취약요인을 점검하고 있다./제공=상주소방서
남화영 경북소방본부장이 26일 상주지역 전통 사찰인 남장사를 방문 화재취약요인에 대해 점검했다

27일 상주소방서에 따르면 남화영 본부장은 예방소방행정의 일환으로 방문했으며 화재 발생 시 문화유산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계획, 사찰관계자 및 방문자 피난 대책 등을 관계자들과 함께 토의했다.

남 본부장은 또 상주소방서를 방문해 화재·구조·구급 등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현장대원들을 격려하고 업무추진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어 상주소방서 두드림 회원(직원 소통·화합을 위한 모임)들과 현장 직원들의 어려운 점과 소방 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남화영 본부장은 “남장사는 보물 제922호로 지정된 보광전 목각탱 등 3점의 보물이 있는 상주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