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KT&G ‘릴 하이브리드 2.0’ 전국 도시서 판매 시작

KT&G ‘릴 하이브리드 2.0’ 전국 도시서 판매 시작

기사승인 2020. 06. 04. 15:5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담배
‘릴 하이브리드 2.0’ 이미지./제공=KT&G
KT&G는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 2.0’의 판매지역을 전국 모든 도시로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2월 첫 선을 보인 ‘릴 하이브리드2.0’은 6대 광역시 등 주요 대도시에 이어 오는 8일부터는 전국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미니스톱·씨스페이스) 4만3951곳에서 판매된다.

‘릴 하이브리드 2.0’은 궐련형 전자담배 최초로 스틱 삽입시 자동으로 예열하는 ‘스마트 온’ 기능을 탑재했으며 전면 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배터리와 카트리지 잔량, 퍼프 횟수 등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릴 하이브리드 2.0’의 권장 소비자가격은 11만원이다. 현재 출시 기념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며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릴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인쿠폰’을 발급받아 8만8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임왕섭 KT&G NGP사업단장은 “앞으로 기술혁신을 통한 제품 경쟁력 강화 및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여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