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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언론인들, 화상대화로 한일관계 개선방향 모색

한일 언론인들, 화상대화로 한일관계 개선방향 모색

기사승인 2020. 09. 0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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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세종연구소 일본연구센터와 공동으로 오는 8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한일 언론인 화상대화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한일관계 현황과 개선 방향-언론의 역할을 중심으로’란 주제로 열리는 토론회는 좌장인 진창수 세종연구소 일본연구센터장의 질문에 한일 언론인들이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한국 측은 김현기 중앙일보 편집국장, 정남기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김범수 한국일보 논설위원, 서영아 동아일보 논설위원, 이충원 연합뉴스 콘텐츠 편집부장이, 일본 측은 하코다 데쓰야(箱田哲也) 아사히신문 논설위원, 고미 요지(五味洋治) 도쿄신문 논설위원, 미네기시 히로시(峯岸博) 일본경제신문 논설위원, 도요우라 준이치(豊浦潤一) 요미우리신문 서울지국장이 토론자로 참가한다.

한국 측 참가자와 일본 측 도요우라 요미우리신문 서울지국장은 프레스센터에서, 나머지 일본 측 참가자는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토론한다.

화상대화는 한국언론진흥재단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K9lNxYzWToTDhozDv6MSlA)에서 한국어-일본어 동시통역으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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