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펜트하우스 시즌2’ 이지아 출연 가능성은? ‘무기징역’ 유진 위해 탄원서도 준비

‘펜트하우스 시즌2’ 이지아 출연 가능성은? ‘무기징역’ 유진 위해 탄원서도 준비

기사승인 2021. 01. 05. 23:2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SBS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2'가 화제인 가운데 마지막회에서 이지아가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유진을 위해 탄원서까지 준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5일 방송된 '펜트하우스'에서는 심수련(이지아)이 오윤희(유진)을 위해 탄원서까지 준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오윤희는 심수련의 지인인 기자를 만나 그가 사망 전 자신을 위해 탄원서까지 준비했었던 사실을 알게된다.


오윤희는 심수련의 살인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고 이후 "내가 죽인 것이 아니다"라며 재판장에서 소리치며 난동을 부렸다.


로건리로 인해 탈주하게 된 오윤희는 자신을 죽이려는 로건리의 손에 스스로 칼을 맞으며 목숨이 위험해지고 끝내 눈물을 흘리며 심수련과의 추억을 회상한다.


두 사람은 요트 위에서 함께 사진을 남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오윤희는 이 모습을 다시금 회상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마지막회 종방 후에는 '펜트하우스 시즌2'로 찾아오겠다는 자막이 공개되며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종방 후 시청자들은 "이지아 결국 죽은걸로 끝나는데 유진까지 죽이다니" "이지아가 시즌2에 어떻게 등장하는 거냐" "이지아 너무 불쌍하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