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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남편 이상우와 열애 기사 관련 “‘복면가왕’ 녹화 30분 전에 나와”

김소연, 남편 이상우와 열애 기사 관련 “‘복면가왕’ 녹화 30분 전에 나와”

기사승인 2021. 01. 09.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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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배우 김소연이 남편 이상우와의 과거 열애 기사에 대한 일화를 전했다.


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김소연이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연은 MBC '복면가왕' 출연 당시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김소연은 "이상우 씨와 열애설이 보도된 날"이라며 "전날 기자분이 열애설을 내겠다고 했다. 내일 '복면가왕'을 하는데 너무 긴장이 돼서 하루만 후에 내시면 안 되냐고 했다"고 떠올렸다.

하지만 "출연하기 30분 전에 기사가 났다. 다른 분께서"라고 아찔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김소연은 "(촬영을) 미룰 수 있냐고 부탁을 드리고 10분 동안 그분에게 연락을 드렸다. 너무 죄송하다고. '인터뷰라도 할 수 있냐'라고 했다"고 당시 기자와의 일화를 털어놨다.

김소연은 "그때 사귄 지 얼마 안 됐을 때라 할 이야기가 없는데도 기억을 끄집어내서 다 했다. 화장도 못 했다. '스포츠동아'의 이정연 기자님이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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