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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업계 최초 ‘메디컬 실버’ 적용한 경량 다운자켓 선봬

K2, 업계 최초 ‘메디컬 실버’ 적용한 경량 다운자켓 선봬

기사승인 2021. 01. 1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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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K2, 업계 최초 ‘메디컬 실버’
K2 ‘시그니처 루시드’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업계 최초로 항균 기능 특수 소재인 메디컬 실버를 적용한 간절기 경량 다운자켓 ‘시그니처 루시드’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주로 손소독용 손수건으로 사용되는 메디컬 실버는 99.9% 농도의 순은을 원사에 직접 코팅한 독일 수입 소재로, 99.9% 안티박테리아 기능을 발휘한다. 한국의류 시험 연구원(KATRI)이 실험한 결과, 메디컬 실버 소재는 황색포도상구균 및 폐렴간균 등을 99.9% 박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제품 ‘시그니처 루시드’ 경량 다운자켓은 손이 많이 닿는 주머니 안감 부분에 메디컬 실버 소재를 적용해 항균 기능을 극대화했다. 세탁 후에도 반영구적으로 항균 기능이 지속된다.

또한 겉감에 신축성이 우수한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편안하며 퀼팅 봉제선이 없는 튜브 공법으로 다운이 새어나가는 것을 최소화해 보온성이 뛰어나다. 남성용 그레이, 블랙, 여성용은 아이스그레이, 블랙 색상으로 출시됐다.

한편 K2는 이번 ‘시그니처 루시드’를 포함해 경량 다운, 바람막이 자켓, 팬츠 군 등 시그니처 라인 전 제품군의 주머니 안감에 메디컬 실버 소재를 적용해 선보인다.

이양엽 K2 상품기획부 부장은 “항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업계 최초로 의류에 메디컬 실버 소재를 적용한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간절기 활용도가 높은 아우터 뿐 아니라 팬츠까지 다양한 제품군에 메디컬 실버를 적용해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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