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 우병우 수석 아들 의혹 관련 서울지방경찰청 압수수색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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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밤 12시 4분께 서울 양천구 신월동 주택가에 주차된 1톤 트럭에서 불이 나 1명이 사망했다.
차에서 연기가 난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밤 12시 19분께 불을 진화하고 트럭 적재함에서 60대로 추정되는 남성 사망자 1명을 발견했다.
이 트럭은 취사 가능한 캠핑카와 유사한 형태로 개조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불로 적재함은 완전히 탔으나 다른 곳으로 옮겨붙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망자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