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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박원순 피해자 명예훼손’ 남인순·김영순 수사

서울경찰청, ‘박원순 피해자 명예훼손’ 남인순·김영순 수사

기사승인 2021. 02. 0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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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우병우 수석 아들 의혹 관련 서울지방경찰청 압수수색
박원순 전 서울시장 피소사실을 유출해 성추행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고발당한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영순 전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를 서울경찰청이 수사하기로 했다.

2일 경찰에 따르면 남 의원과 김 전 대표가 사실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당한 사건은 전날 서울 영등포경찰서에서 서울경찰청으로 이송됐다.

서울경찰청은 이 사건을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로 배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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