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증보험, 경주 현대병원에 환아 치료비 1000만원 기부

기사승인 2021. 05. 16.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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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부터)이재호 경주지점장 .심성보 영남본부장 .이종원 현대병원장 .이상걸 경주상의 회장.김종률 경주상의 국장 /장경국 기자
서울보증보험이 경주 현대병원에서 저소득층 환아 치료를 위한 의료비 1000만원을 기부했다.

최근 열린 전달식에는 경주상공회의소 이상걸 회장, 경주 현대병원 김종원 원장, 조윤철 원장, 심성보 서울보증보험 영남본부장, 이재호 경주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보증보험은 2015년부터 서울대어린이병원으로 시작으로 국립대병원, 지역 대형병원 등으로 확대해 7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경주지역의 저소득층 환아의·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심성보 서울보증보험 영남본부장은 “이번 기부금이 도움이 절실한 환아 들에게 잘 전달되고 코로나로 더욱 어려운 상황에 놓인 취약계층·환아와 부모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미래세대의 성장과 자립 지원’을 위해 다양한 후원 및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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