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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 임직원 참여 ‘비대면 윤리데이’ 진행

한국전력기술, 임직원 참여 ‘비대면 윤리데이’ 진행

기사승인 2021. 06. 0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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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
김성암 한국전력기술 사장이 2일 경영진 청렴준수 릴레이 서약으로 윤리데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제공=한국전력기술
한국전력기술은 이달 2일부터 18일까지 CEO부터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비대면 윤리데이(청렴강조기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윤리의 날인 2일 경북 김천 본사에서는 김성암 신임 사장의 청렴의지를 담은 CEO메시지 공표와 함께 경영진 청렴준수 릴레이서약으로 윤리데이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활동은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인 ‘청렴’을 강화하겠다는 기관의 의지를 반영해 기획됐다. 약 3주간의 청렴강조기간 동안 비대면으로 직원들의 청렴인식 내재화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직원 참여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특히 한국전력기술의 인권경영 비전과 목표를 홍보하는 청렴인권의식 강화 캠페인과 함께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공모전 포스터부문 수상작을 본사 1층 로비에 전시했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인권경영 온라인 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인권의식 내재화에 한발 더 다가설 것으로 한국전력기술은 기대하고 있다.

김성암 사장은 “한국전력기술은 공공기관으로서 윤리준법경영 체계를 강화하여 청렴한 일터를 만들고, 인권존중과 보호에 앞장서 나갈 것”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청렴문화가 일상생활 속에 단단히 뿌리내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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