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카폴리' 캐릭터 교육 영상 제작 등 공익 활동에 활용
| clip20211111113509 | 0 | 서울경찰청은 인기 캐릭터 ‘로보카폴리’ 제작사인 로이비쥬얼과 11일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최관호 서울경찰청장(사진좌측)과 ‘로보카폴리’ 제작사인 로이비쥬얼 대표와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서울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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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은 인기 캐릭터 ‘로보카폴리’ 제작사인 로이비쥬얼과 11일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로보카폴리’를 명예 경찰관으로 임명하는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청뿐 아니라 전국 경찰관서에서 공익 목적으로 ‘로보카폴리’ 캐릭터를 교육 영상 제작 등 공익 활동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캐릭터 최초로 명예 경찰관에 임명된 ‘로보카폴리’는 전 세계 140여 개국에서 방영되며 어린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인기 애니메이션 주인공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EBS에서 방영되고 있다.
최관호 서울경찰청장은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서울청과 로이비쥬얼 간 활발한 교류와 활동을 기대한다”며 “효과적인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홍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