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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욱 행장,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 1호 가입자로 나서

송종욱 행장,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 1호 가입자로 나서

기사승인 2022. 03. 3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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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욱 광주은행장(왼쪽 두번째)이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에 1호로 가입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제공=광주은행
광주은행은 2022 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맞춰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을 출시해 오는 7월31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에는 송종욱 광주은행장이 1호로 가입해 KIA타이거즈의 승리와 우승을 기원했다.

앞서 광주은행은 매년 프로야구 시즌마다 KIA타이거즈의 우승을 기원하는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을 판매해왔다. 2020년에는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이 출시 2개월만에 각 1만좌 돌파할 정도로 야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광주은행의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은 KIA타이거즈의 프로야구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동시에 출시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예금은 500만원부터 최고 1억원까지 1인 1계좌만 가입 가능하다. KIA타이거즈 프로야구 성적에 따라 최대 0.2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2.15%의 금리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적금은 월 10만원부터 최고 100만원까지 가입 가능한 정액적립식 상품이다. 예금과 동일한 조건의 우대금리 최고 0.25%포인트를 제공한다. 응원 재미를 더하기 위한 이벤트 우대금리는 최대 1.0%포인트로, 최고 연 3.05%의 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광주은행은 2022 프로야구 시즌의 성공적인 개막과 KIA타이거즈의 우승을 기원하며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7월31일까지 △2021시즌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 만기 고객이 재가입 시 △2022시즌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금과 적금 모두 가입 시 추첨을 통해 BBQ치킨세트,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우리지역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며 “지역민에게 힘이 될 수 있는 금융지원을 펼치는데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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