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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AAI헬스케어와 업무협약…건강관리 서비스 확대

NH농협생명, AAI헬스케어와 업무협약…건강관리 서비스 확대

기사승인 2022. 11. 1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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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NH농협생명 AIA헬스케어와 업무협약 체결
김인태 NH농협생명 대표이사(왼쪽)와 이창석 AAI헬스케어 대표이사가 업무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제공=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이 건강관리 서비스 확대를 통해 'NH헬스케어' 강화에 나선다.

NH농협생명은 NH헬스케어 서비스 확대와 대고객 홍보를 위해 지난 9일 AAI헬스케어와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NH농협생명이 지난 7월 출시한 디지털 헬스케어 앱인 NH헬스케어의 건강 관련 서비스 확대를 위해 맺어졌다. 향후 3개월간 임직원 테스트를 거쳐 본격적으로 고객에게 서비스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을 통해 NH헬스케어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24시간 365일 실시간 건강상담 △질환별 명의 및 병원 추천과 진료예약 △건강검진 설계 및 우대 예약 등이다.

NH헬스케어는 현재 이용하기 쉽고 재미있는 생활건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걷기 배틀방을 통해 가족, 친구, 회사 동료와 함께 경쟁할 수 있으며, 걷기 목표를 달성한 하트로 20가지 랜선 농작물도 재배할 수 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스트레스 지수부터 술병 및 음식 자동 인식으로 도수 및 칼로리 계산 등과 같은 최신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앞으로 NH헬스케어는 랜선농작물로 재배한 작물과 교환할 수 있는 이용처를 만들어 제공할 계획이다. 포인트 전환을 통한 서비스 이용권 구매 혹은 지구 환경 개선과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할 방침이다.

김인태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헬스케어 관련 사업에서 탄탄한 역량을 가진 AAI헬스케어와의 이번 협약은 당사 앱 서비스 고도화를 이룩할 수 있는 좋은 계기"라며 "앞으로도 NH농협생명은 고객 건강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 개발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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