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수 ㈜동서 대표, 김해미래경영인클럽 회장 취임 “회원 간 친목과 화합 우선할 것”

김해미래경영인클럽 제2대 회장으로 취임한 박성수 ㈜동서 대표./제공=김해상공회의소

박성수 김해미래경영인클럽 제2대 회장 취임식에서 2대 집행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김해상공회의소

"회원 간 친목과 화합을 우선으로 생각하겠습니다."

김해미래경영인클럽 제2대 회장으로 취임한 박성수 ㈜동서 대표는 최근 열린 취임식에서 "2년 임기 동안 협의회 설립 목적에 맞게 나아갈 전략과 방향을 설정하고 회원 간 친선교류를 통해 협의회 운영과 기업경영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24일 김해상공회의소에 따르면 5년간 김해미래경영인클럽을 이끌어온 남명석(문교오엔에스) 초대회장이 이임하고 박성수 대표가 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취이번 김해미래경영인클럽 2대 집행부는 박성수 회장, 박승욱 수석부회장(㈜밸류산업), 김지수 부회장(㈜)SNC), 조승주 이사(대경기업㈜), 류현우 사무총장(㈜정우카프링) 등 18명이다.

김해미래경영인클럽은 김해지역 미래 경제를 이끌어 나갈 청년CEO와 경영 후계자 들을 양성할 목적으로 2018년 김해상공회의소에서 창립한 협의회로 미래 김해경제와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