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학교 교수 4명 제3대 문화재위원 위촉

기사승인 2023. 05. 0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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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대 문화재위원회 위원장경주대학교 문화유산학부 강봉원특임교수 /제공=경주대학교
경주대학교 문화유산학부 교수 4명이 제31대 문화재위원회 위원과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

8일 경주대학교에 따르면 강봉원 특임교수는 문화재위원장과 함께 매장문화재분과위원장도 겸임하게됐다.

오세덕 교수와 조수현 교수, 이주형 교수는 건축문화재분과와 사적분과에 전문위원으로 각각 위촉됐다.

문화재위원회는 1962년에 발족한 문화재청 자문기구로서 국가지정 (등록)문화재의 지정 (등록)· 해제, 문화재 현상변경, 역사문화 환경 보호, 매장문화재 발굴, 세계유산 등재 등 문화재 관련 주요 안건을 조사· 심의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이번에 위촉된 경주대학교 문화유산학부 4명의 위원들은 경주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라왕경 ·복원 사업 등 문화재 행정 분야에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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