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포닉, 美 바클리 아너스 어워즈 ‘올해의 브랜드’ 등 3관왕 달성

하이포닉, 美 바클리 아너스 어워즈 ‘올해의 브랜드’, ‘올해의 신제품’, ‘올해의 심사위원’ 수상

사진설명: (왼쪽부터) 하이포닉 미국 앰베서더 Ashley Pacini, 하이포닉 미국지사장 James Kang, 하이포닉 글로벌 앰베서더 Victor Rosado

반려동물 저자극 기능성 브랜드 하이포닉(HYPONIC)이 미국의 반려동물 산업 시상식인 ‘바클리 아너스 어워즈’에서 ‘올해의 브랜드’ 등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시상식은 미국 허쉬(펜실베이니아 주)에서 약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바클리 아너스 어워즈’는 반려동물 그루밍 업계의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각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을 발휘한 브랜드 및 인물을 선정해 총 18개 부문에 대해 시상한다. 매년 시상 부문별 바클리에 등록된 회원에 한해 단 한 번의 투표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35년간 공정성과 투명성이 인정되어 북미에서 신뢰받는 시상식으로 자리 잡았다.

하이포닉은 바클리 아너스 어워즈의 18개 시상 부문 중 대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브랜드’ 부문과 ‘올해의 신제품’ 부문을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또한, 하이포닉의 글로벌 앰배서더인 ‘빅터 로사도’는 그루머들이 가장 명예롭게 여기는 ‘올해의 심사위원’ 상을 수상했다. 하나의 브랜드가 ‘올해의 브랜드’ 부문과 ‘올해의 신제품’ 부문 동시 수상은 35년 시상식 역사상 이례적이다.

하이포닉 관계자는 “북미 시장 미용 전문가들이 직접 선정한 수상이라 의미가 각별하다. 인정받은 인지도와 품질을 발판으로 북미지역의 소비자들에게 더 적극적으로 다가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