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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도망쳐” 권순우 태도논란에 공개연인 유빈 SNS 현재 상황

“어서 도망쳐” 권순우 태도논란에 공개연인 유빈 SNS 현재 상황

기사승인 2023. 09. 2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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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 SNS
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가 태도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공개연인인 원더걸스 출신 유빈에게도 불똥이 튀고 있다.

25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남자 단식 경기 2회전에 출전한 권순우는 세계 랭킹 636위인 카시디트 삼레즈(태국)에게 1-2(3-6 7-5 4-6)로 패했다.  

그는 패배가 확정된 순간, 라켓을 코트에 내리치고 박살 내는 등 비매너 행동을 보였고 외신들은 일제히 그의 비매너행동을 지적했다. 

권순우의 태도논란에 공개열애 중인 유빈에게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26일 유빈의 SNS에는 지난 9월 2일 권순우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들을 올린 게시물 댓글에 “유빈님 어서 도망치세요... 저런 테니스 사상 역대급 인성... 같이 지내다 보면 무슨 일 당할지 몰라요” “맞고 다니진 않죠? 걱정돼요” “도망가요 유빈씨” 등 유빈을 걱정하는 글이 이어졌다. 

앞서 권순우는 지난 20일 출국 전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전날 여자친구인 유빈과 저녁식사를 했다고 밝히며 “가족도 응원해 주고 여자친구도 응원을 많이 해줬다”고 전한 바 있다.
 
/유빈 SNS
유빈은 지난 8월 2일 권순우와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네~ 공개연애 처음 해 봐요”라며 “그니까 너무 좋다고요”라는 글로 그를 향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유빈과 권순우는 지난 5월 열애설을 인정하고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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