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6돌 문화 행사’ 개최

기사승인 2023. 11. 1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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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대통령 탄신 106돌 행사'에 서울·부산·대구 등 전국에서 박 대통령 탄신을 축하했다
구미시,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6돌 문화행사 개최
구미시,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6돌 문화행사를 개최했다./구미시
경북 구미시는 14일 박 대통령 생가와 역사 자료관 주변 광장에서 대한민국 근대화를 이끈 박정희 대통령의 탄신 106돌을 맞아 사)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 주관으로 탄신문화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관용 민주평통 수석 부의장,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 구자근·김영식·이인선·윤두현 국회의원,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장호 시장, 안주찬 시의회 의장, 경북도 내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6돌을 축하하는 국민 등이 전국 각지에서 참석했으며, 강명구 국정기획비서관이 윤석열 대통령의 축사를 대독했다.

박정희 대통령 생가 추모관에서는 초헌관(이철우 도지사), 아헌관(구자근 국회의원), 종헌관(김영식 국회의원)의 순서로 숭모제를 거행했으며, 박정희 대통령 역사 자료관 주변 광장 특별무대에서 기념식과 축하공연을 진행했다.

김장호 시장은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6돌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고향 도시 구미를 찾아주신 많은 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박정희 대통령의'할 수 있다' 정신으로 50만 인구, 500억 달러 수출도시 구미시를 재창조해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는 중추도시로 나아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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