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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게임이 가장 재밌나”...지스타서 게이머로 돌아간 스마일게이트 권혁빈 창업자

“어떤 게임이 가장 재밌나”...지스타서 게이머로 돌아간 스마일게이트 권혁빈 창업자

기사승인 2023. 11. 16.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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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권혁빈 창업자. /김휘권 기자

지스타 현장에 깜짝 방문한 스마일게이트 권혁빈 창업자가 게이머로 돌아갔다.

16일 스마일게이트 권혁빈 창업자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3 지스타' 제1전시장에 방문해 다양한 게임들의 시연을 진행했다. 권 창업자가 지스타에 방문한 것은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이다.

우선 엔씨소프트 부스에서는 'LLL'과 '프로젝트 BSS' 등을 플레이 했으며, 크래프톤에서 '인조이', 위메이드에서 '레전드 오브 이미르', 넷마블 부스에서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을 각각 체험하는 등 1시간 이상 부스에 머물렀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스마일게이트RPG에서는 로스트아크 모바일 미디어 전시관을 방문해 IP(지식재산권) 관련 영상을 시청하기도 했다.

권혁빈 창업자는 "다들 열심히 만드셨으니까 응원하는 마음으로 하고 있다"며 "기대하는 작품은 '로스트아크 모바일'이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스마일게이트 RPG를 통해 올해 지스타에 200부스로 참가했다. 로스트아크 모바일 시연대와 2층 VR 체험존, 로스트아크 모바일 전시관 등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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