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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 전 직원에 1000만원씩 뿌렸다...6명은 ‘골드바’까지

시프트업, 전 직원에 1000만원씩 뿌렸다...6명은 ‘골드바’까지

기사승인 2023. 12. 1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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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과실 직원들과 함께 나누려는 김형태 대표의 철학 반영"
시프트업이 지급한 신용카드 /블라인드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이 창립 10주년을 기념하여 임직원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지급했다.

15일 시프트업은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송년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모든 임직원들은 1000만 원이든 신용카드를 전달받았다. 현재 시프트업 직원 수가 300명에 육박하는 것을 감안할 때, 30억 원에 달하는 규모의 선물을 지급한 셈이다.


아울러 장기 근속 10주년을 달성한 6명의 직원들에게는 약 1000만 원 상당의 '골드바'를 추가로 지급했다.


시프트업 관계자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회사와 함께 성장해 온 전 직원에게 보상과 격려 차원에서 특별 성과금으로 1천만 원이 든 신용카드를 전달했다"라며 "회사의 성장 과실을 직원들과 함께 나누려는 김형태 대표의 철학이 반영된 부분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프트업은 지난 2021년 프로젝트: 이브 공개 이후 260명의 임직원들에게 PS5를 선물했다. 아울러 올해 초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의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기념하며 최신형 아이폰과 현금 500만 원을 지급해 임직원들의 성과에 대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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