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은 열악한 집수리 사업을 민간 후원과 전문성을 활용해 추가 지원하는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의 연계사업이다.
집수리는 △(사)한국해비타트가 사업시행을 담당하고 △민간기업인 KCC는 에너지 효율·화재예방을 위한 창호 등의 건축자재 △코맥스는 스마트 홈 보안자재 △KCC신한벽지는 벽지 △경동나비엔은 난방시설 △도시주택보증공사는 후원금 지원을 통해 집수리 사업의 자부담을 50%에서 10% 수준까지 낮춰 취약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주민들에게 따뜻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