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OK저축은행, DGB금융 최대주주로…지분 8.49%

OK저축은행, DGB금융 최대주주로…지분 8.49%

기사승인 2024. 03. 18. 18:1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DGB대구은행 제2본점 전경 사진 (1)
/DGB금융
OK저축은행이 DGB금융지주의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DGB금융은 최대주주가 국민연금공단에서 OK저축은행으로 변경됐다고 18일 공시했다.

OK저축은행은 지난해 9월 말 기준 DGB금융 지분 7.53%를 보유하고 있었다. 하지만 지난달 말 기준으로 지분율을 8.49%까지 확대하면서 DGB금융의 최대주주가 됐다.

기존 최대주주였던 국민연금의 경우 같은 기간 8.00%에서 7.99%로 지분이 낮아졌다.

OK저축은행은 "수익 포트폴리오 다변화 차원에서 저평가된 금융주를 중심으로 투자해 여유자금을 운용하고 있다"며 "그 일환으로 지분을 단순히 추가 취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