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시 | 0 | 이천시가 지난 19일 연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한 지역응급의료협의체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이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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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는 지난 19일 이천소방서 및 이천시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과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지역응급의료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이천시보건소, 이천소방서 119구급대장,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응급의료센터장, 바른병원 및 이천엘리야병원 실무자 등 9명이 참여했다.
현재 의사 집단행동과 관련해 응급상황 발생 시 이천소방서 및 응급의료기관의 이송체계와 문제점에 대해서 각 유관기관과 현안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했다.
주요내용은 △지역응급의료체계 업무 협조 및 개선사항 논의 △지역 내 의료계 현안 파악해 대응 방안 검토 ▷응급상황 발생 시 환자이송 신속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 등이다.
이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전국적 응급환자의 의료 문제가 대두되는 상황에서 지역사회의 응급의료 유관기관 간의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이천시민의 건강수호자의 역할과 생명보호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