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여야 정치인,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반드시 유치해야”

기사승인 2024. 03. 2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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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방세환 광주시장이 지난 21일 '제32회 세계 물의 날 및 23회 시 승격 기념' 행사에 여·야 정치인들과 함께 참석해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기원하는 피킷를 들어보이고 있다./광주시
경기 광주시 여·야 정계 인사들이 2026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광주시 유치에 한 목소리를 냈다.

22일 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청석공원에서 '제32회 세계 물의 날 및 23회 시 승격 기념'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오는 4·10 국회의원 선거 여·야 후보자와 도·시의원 등 광주지역 정치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 목소리로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기원했다.

광주시는 수원시와 2026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경쟁을 펼치고 있으며 현장 실사단은 21일 수원시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22일 광주시를 방문해 지역 내 체육 시설을 둘러봤다.

이번 평가는 1차 평가이며 향후 경기도체육진흥협의회에서 2차 평가 후 오는 4월 중순께 최종 개최지가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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