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대규모 투자사업 적기집행...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기사승인 2024. 03. 2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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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이춘구 광주시 부시장이 지난 21일 2024년 제2차 재정점검협력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광주시
경기 광주시는 지난 21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2024년 제2차 재정점검협력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의는 이춘구 부시장 주재로 기획예산과장을 비롯한 10억원 이상 대규모 투자사업 담당부서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재정집행 현황 총괄보고, 부진 사업에 대한 문제점 도출 및 집행률 제고방안 등 적기 집행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춘구 부시장은 "적기 집행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광주시 공직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아울러 적기 집행은 공공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해야 한다."며 직원들의 선도적 역할을 당부했다.

시는 그간 추진해 오던 신속 집행을 '계획 대비 적기 집행'으로 전환해 차질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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