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소상공인 전담 직원 15명 전면배치

기사승인 2024. 04. 0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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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 직원 채용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4일 본원에서 연 소상공인 지원사업 전담 인력 15명에 대한 임용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상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소상공인 지원사업 전담인력을 전면 배치했다.

경상원은 4일 본원에서 소상공인 전담직원 15명에 대한 임용식을 가졌다.

이들은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12명)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사업(1명) △소상공인 재창업 지원사업(1명) △소셜미디어 홍보단(1명)의 업무지원을 맡게 된다.

경상원 관계자는 "15명의 전담직원들은 전년 대비 40억원 증액된 100억의 예산으로 3400개사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자생력 강화를 직접 지원하는 것이 주역할이다."고 했다.

이날 임용식에서 김경호 원장 직무대행은 "소상공인의 어려운 시기에 힘을 모아 헤쳐 나가자"며 "경상원에서 일하는 동안 출근하고 싶은 직장,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가치를 높여 자부심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환영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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