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 하늘채 하이에르‘ 견본주택 오픈... 15일 청약일정 돌입

기사승인 2024. 04. 0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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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 조감도
대전 유성구 봉명동에 들어서는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가 5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 절차에 나선다.

코오롱글로벌이 추진하는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7층 4개동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84~112㎡ 아파트 562세대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129실이 들어서며 지상 1~2층은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가 동시에 공급일정에 돌입한다.

아파트 청약 일정은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오는 23일 발표되며, 계약은 5월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계약조건은 계약 실부담액 5%(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잔금 35%다.

계약금정액제 혜택을 적용해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낮췄다.

사업지가 위치한 유성구 봉명동은 남쪽으로는 도안신도시와 맞닿아 있고 동쪽으로는 대전의 중심 생활권인 둔산동과 인접해있어 두 생활권의 인프라를 모두 공유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 대전지하철 1호선과 2호선(예정) 유성온천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NC백화점, 홈플러스 유성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대형 쇼핑시설과 유성온천역 일대 대형병원 등 생활인프라가 인접해있다.

단지는 전 세대 맞통풍 구조로 설계해 주상복합 단지의 가장 큰 단점으로 꼽히는 통풍과 환기 문제를 해결했다.

전 세대 3면 개방형 발코니 혁신 설계로 4Bay이상의 4.5Bay, 5Bay 등 개방감은 물론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했으며, 천정고는?2.4m로 높였다.

세대 간 층간소음을 해결하기 위해 60㎜ 층간소음 완충재를 적용했으며,가구당 1.55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갖췄다.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의 견본주택은 대전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 인근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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