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예산 3조 2377억원 대비 958억원이 늘어난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용인특례시의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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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전경/홍화표 기자
용인특례시의회는제282회 임시회를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고 5일 밝혔다.
우선 용인시의회는 올해 시 집행부가 제출한 본예산인 3조 2377억원 대비 958억원이 늘어난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다룬다.
또 이번 임시회에서 △용인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년도 제2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수시분) '고림 진덕지구 내 도서관부지 기부채납' △용인시 시세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재산세 도시지역분 적용대상 지역 변경 고시 동의안 등 조례안 14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동의안 3건, 예산안 2건 등 총 20건의 안건을 심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