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택시호출 서비스 하나로 통합

기사승인 2024. 04. 0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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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통합콜 출범식
여주시 통합콜 출범
지난 4일 여주시 소재 택시쉼터에서 열인 시 택시통합콜 출범식에서 이충우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여주시
경기 여주시 택시호출 서비스가 하나로 통합됐다.

이에따라 여주시민들은 각 택시 회사별로 택시를 호출하던 번거로움에서 벗어나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여주시 택시업계는 지난 4일 택시쉼터에서 지역 내 택시 서비스의 혁신을 위해 효율적인 택시호출 서비스인 '통합콜'을 도입을 알리는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과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박시선 의원, 개인택시 이만덕 조합장을 비롯한 조합원, 법인택시 대표 및 운수종사, 아이나비모빌리티 정진안 대표 등 60여명이 함께했다.

여주시통합콜은 시민들이 택시를 필요로 할 때 1600-7101로 전화를 걸거나 여주시통합콜(아이나비M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간편하게 택시를 호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만석 여주시 개인택시조합장은 "택시업계의 숙원사업이었던 통합콜 출범에 감회가 새롭다." 며 "통합콜 출범을 위해 내일처럼 함께 노력해주신 조합원 및 법인택시 대표님과 운수종사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성공적인 운영으로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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