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경, 개서 13주년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가져

기사승인 2024. 04. 0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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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의 역할 충실히 이행 다짐
평택해경, 개서 13주년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가져
평택해양경찰서 직원들이 지난 5일 열린 개서 13주년 기념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평택해경
경기 평택해양경찰서는 지난 5일 평택해경 개서 13주년 기념 행사와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날(5일) 평택해경 직원들은 나무심기 행사와 청사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직원들은 개서 13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위험에 처한 국민을 지키고 제복공무원으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자신의 역할을 충실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식목일을 맞아 청사 둘레길 주변에 벚꽃이 여러 장 겹쳐 핀다해 겹벚나무로 이름이 붙여진 벚나무를 심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진행 중에도 현장 직원들은 우리국민을 위해 묵묵히 임무를 다하고 있다"면서, "현장 직원들에게도 벚꽃 향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직원 모두를 격려했다.

평택해경은 지난 2011년 4월 1일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에 둥지를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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