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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9일 파이널 유세는 서울 청계광장

한동훈, 9일 파이널 유세는 서울 청계광장

기사승인 2024. 04. 0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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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중앙선대위 이충형 대변인 브리핑
공주 찾은 한동훈 비대위원장<YONHAP NO-2509>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7일 충남 공주시 공주대학교 후문 앞에서 정진석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4·10 총선 하루 전인 9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마지막 유세에 나선다.

이충형 선대위 대변인은 8일 여의도 당사에서 선대위 회의 뒤 "내일 청계광장에서 한 위원장과 주요 선대위 관계자가 대거 참가한 가운데 파이널 유세를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마지막으로 국민께 호소드리고 국민의힘의 앞으로의 방향성과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총선이 대한민국의 중심을 잡을 수 있는 중요한 선거라는 점에서 서울과 수도권의 중심이라고 볼 수 있는 청계광장을 마지막 유세 장소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청계광장은 서울 시청부터 광화문대로 사이에 자리해 있으며 대선 등 굵직한 정치적 이벤트가 열려온 곳이다. 한 위원장은 지난달 28일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부터 하루에 적게는 10곳, 많게는 13곳까지 지역을 돌며 국민의힘 후보 지원 유세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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