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북 안동·예천 지역구에서 김형동 국민의힘 후보가 70.1%의 득표율로 당선을 거머줬다.
11일 김 당선인은 "이번 당선은 안동·예천의 중단없는 발전을 이끌라는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하며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예천·안동의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작은 밀알이 될 것"이라며 "나아가 안동·예천이 지역균형발전의 선도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햤다.
이어 김 당선인은 "안동·예천의 중단없는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더 낮은 자세로 여러분의 소중한 선택이 헛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디"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