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들어 골프장 조성 현장 부터 생태탐방 둘레길 까지 이곳 저곳 누비며 현장 의견을 듣고 해법을 찾고 있다.
최 군수는 지난 2일 내포 혁신도시 내 골프장 조성 현장을 시작으로 △영농기 농업용수 공급 현장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장 △추사고택 △구만-상궁간 농어촌도로 확포장 현장 △사리-사리간 농어촌도로 확포장 현장 △농생명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덕산시장 아케이드 조성 현장 △옥계호 생태탐방 둘레길 등 주요 사업장을 연이어 방문했다.
또한 지난 8일에는 △예산 국립산림치유원 △예산정수장 △예당저수지 생활환경숲 사업 현장 △예당저수지 기반시설 사업 현장 △군도6호선 주차장 포장사업 현장 △응봉면 평촌리 공영주차장 △옛고을마당 주차장 정비공사장 △예당호 생태수로 설치 사업장 △예당저수지 친환경 호수△국도21호선 예산 오가면허시험장 사거리 개선공사장 등을 방문하고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아울러 최 군수는 12일에도 예산상설시장 외 3개의 주요사업장을 현장 방문하는 등 군민을 위한 현장 행정 강화에 나섰다. 특히 최 군수는 사업장에서 군민의 의견을 경청하는 가운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있는지 꼼꼼하게 점검했다.
최 군수는 "군에서 추진하는 모든 사업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군민의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추진돼야 한다"며 "사업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는 가운데 모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군 관계자와 군민 모두가 협력하고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