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북 상주·문경시 지역구에서 임이자 국민의힘 후보가 78.14% 투표율을 획득해 3선 고지를 밟았다.
임 당선인은 "상주·문경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와 3선에 당선시켜 주신 당원 동지와 시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또 "중부내륙고속철도와 대구·경북신공항 시대를 앞두고 우리 지역이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는 중차대한 시점에 있다"며 "상임위 간사, 대통령직 인수위 간사 등을 두루 경험한 경력과 추진력으로 상주·문경 발전을 위해 매진 하겠다"고 약속했다.
임 당선자는 "늘 초심을 잃지 않고 상주·문경시의 중단없는 발전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뜨거운 마음으로 시민 여러분의 염원을 반드시 이뤄내겠으며 시민을 섬기고 우리 지역 정치구성원들 모두가 하나로 힘을 모아 지역발전의 사명을 완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