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무 당선인 “수원시민과 함께 권선·영통의 봄을 열겠다”

기사승인 2024. 04. 11. 11:5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염태영 당선인.
염태영 당선인/염태영 캠프
"권력 다툼이나 편 가르기, 갈라치기 정치에 빠지지 않고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권선·영통의 새 시대를 열겠다"

염태영 수원시무 국회의원 당선인이 11일 당선 소감을 전했다.

염 당선인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총선 결과에 대해 "우리 수원무 지역의 일꾼으로 저 염태영을 선택해주신 영통구와 권선구 주민들의 위대한 선택에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절대 자만하지 않고 시민 여러분께 약속한 '더 큰 수원의 완성',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오늘의 승리는 염태영과 민주당의 승리가 아니다.. 위대한 도시 수원의 변화와 발전, 그리고 더 나은 내일을 선택한 수원시민과 권선·영통 주민들의 빛나는 승리이다. 무너진 민생과 위기에 빠진 경제를 살려내고, 훼손된 민주주의와 국격을 회복시키라는 시민들의 명령이다"고 덧붙였다.

또 염 당선인은 "제가 드린 약속을 꼭 지키겠다. 초심을 잃지 않고, 더 겸손하고, 더 낮은 자세로, 더 열심히 일하겠다. 민생과 경제를 살려 시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